제4주 인과관계의 성격 


     

    인과관계는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복잡한 것

    결정론과 사회과학
    인간의 행동은 자유의지에 의한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제어할 수 없는, 또 미처 감지하지
    도 못하는 어떤 다른 요인에 의하여 결정된 것인가?

    자연과학에서 인과관계
    연필을 떨어뜨려볼때 -
    사람이 높은 빌딩위에서 떨어질때 - 자유의지와 아무런 상관이 없이 떨어진다.

    식물의 성장 - 빛의 양, 물, 영양소, 인간의 성장 - 자유의지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자연과학은 결정론적인 시각에서 인과관계를 규명한다. 이러한 결정론적인 시각은 사회
    과학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

    사회과학과 인과관계

    사회학자가 청소년 범죄를 연구할때 기본적인 모델은 범죄자의 자유의지가 아닌 다른 요
    인에 의하여 일어난것으로 보고 모델을 설정한다.

    원인은 원인을 가지고 있다 - 어떤 사람이 편견이 없을 경우 - 교육의 덕분으로 설명할
    때, - 학교가기를 선택했기 때문 - 왜? : 더 배우고 싶어서 - 무엇때문에? - 주변
    가족의 영향

    결정론적시각

    사회과학은 모든 인간의 행동, 사고, 감정을 결정론적 시각에서 보지는 않는다.
    결정론적 시각에서는 인간의 행동은 자신도 자각하지 못하는 어떤 힘에 의해서, 또는 다
    른 요인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사실을 가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이 모든 인간의 행동이 결정론적으로 운명지워진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회과학연구에 있어서 설명은 결정론적인 시각에 입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 복합론적 설명방식 (idiographic model of explanation) - 어떤 특정한 사례에 대한 설
    명에 가능한한 모든 원인을 이용하여 설명
    2) 단일론적 설명방식 (nomothetic model of explanation) - 행위에 대한 모든 이유를 밝
    히고자 하지 않고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들로 행위의 원인을 설명하
    는 방식 - 가장 적은 수의 인과관계 변수를 이용하여 가장 많은 부분을 설명하고
    자 하는 방식. (예: 정치적성향이 자유주의적인가, 보수주의적인가에 따라 투표행태
    를 설명할 수 있다. 자유주의-민주당, 보수주의-공화당)

    종종 사회과학의 단일론적 설명방식은 비인간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예: 종교성은 - 나이, 성, 물질적인 풍요, 사회적인 지위의 함수).
     

    인과관계의 기준

    Paul Lazarsfeld (1959)
    1)원인변수가 결과변수에 시간적으로 선행하여야 한다. -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권
    위주의-편견, 부모의 교육수준-자식의 교육수준
    2)인과관계상에 있는 두변수는 경험적으로 상관관계가 있어야 한다. - 그러나 명확한 상
    관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모든 보수주의자가 다 공화당을 지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 따라서 어느정도의 경험
    적인 인과관계가 성립되어야 우리는 그것을 인과관계라 할 수 있는가의 문제.
    3) 경험적으로 상관관계에 있는 두 변수가 제3의 변수에 의하여 동시에 설명되지 않아야
    한다.
    예) 왼쪽무릎이 아프고 난후 비가 왔을 때 -> 제삼의 변수 -습도- 가 무릎의 통증과 비
    를 오게한 원인. - 상관관계는 있으나 인과관계가 아니라는 점.

    예) 대마초를 피우는 (M)  학생의 성적 (G)
    M 과 G 사이에 반대의 상관관계가 나왔을 때,
    1) M --> low G
    2) LOW G --> M (좌절로 인한 탈출행위);
    3) 정서변수 (E)  E --> G (정서불안-> 나쁜 성적과 대마초를 피우게함)--> M
     
    대마초를 피우는 학생의 성적이 높게 나왔을때
    1) M -> G (대마초->스트레스의 제거->보다효과적인 공부)
    2) G -> M (좋은성적 -> 대마초)
    3) E -> M (높은 호기심으로 인한 대마초의 흡연과 높은 성적) -> G

    필요 (necessary) 충분(sufficient) 조건 (condition)
         두변수가 경험적 상관관계를 가지며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은 두변수가 인과관계에
    있을 수 있는 필요조건은 되나 충분조건은 되지 않는다.
         필요조건 - 결과가 일어나기 위하여 존재하여야 하는 조건
         충분조건 - 존재하면 결과가 반드시 나타나야하는 조건
    사회과학에 있어서 완벽한 필요충분조건은 찾기가 대단히 힘이들다. 그러나 불완전한 필
    요충분조건이라하더라도 인과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측정과 연관관계 (measurement and association)

    연역법
    1. 이론의 구축
    2. 가설의 도출
    3. 개념의 조작화
    4. 경험적 데이타의 모집
    5. 경험적 검증

    1. 이론의 구축
    일탈행위에 대한 관심 - 이론 - 일탈행위의 원인
    2. 가설의 도출
    청소년범죄는 감독에 반비례하는 함수관계를 지닌다
    3. 개념의 조작화
    청소년 - 18세이하
    범죄 - 체포된 범죄
    감독 - 가정에 일하지 않는 성년의 존재
    4. 경험적 데이타의 모집
    질문지의 사용
    5. 경험적 검증
    가설에 대한 통계치의 검증

    문제점 -
    1) 이론적인 개념은 분명한 조작화가 곤란하다. (한개념에 대한 지표는 여러개가 있을수
    있다)
     청소년 - 18세이하?
     범죄 - 체포된 범죄?
     감독 - 가정에 일하지 않는 성년의 존재?

    2) 경험적인 상관관계는 완전한 법이 없다.

    i) 지표의 상호교환성 (Interchangeability of indexes)
    예) 종교성이 결혼생활의 충실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아이디어.
    종교성? - 교회출석률, 종교서적의 독서, 식사전의 기도, 일정한 음식의 회피, 신의 존재
    에 대한 믿음,
    Y=f(X) ----> Y=f(X1); Y=f(X2); Y=f(X3); Y=f(X4); Y=f(X5)

    각 지표가 종교성을 나타낸다면 모든 지표가 결혼생활의 충실도와 관계를 보여야 한다.
    만약 어떤 지표가 관계를 보이지 않는다면 -> 종교성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개념
    정의를 하는데 사용한다.

    ii) Fixed Point Analysis

    Y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예)          Y = f(X)
    Wealth (X)  Conservatism (Y)
    x1=연간소득  y1=외교문제
    x2=예금액수  y2=국내문제
    x3=부동산/투자  y3=경제문제
    x4=부모의 재산  y4=사회문제
    x5=생활양식  y5=도덕성

    I) y1=f(x1)
       y2=f(x1)
       y3=f(x1)
       y4=f(x1)
       y5=f(x1)  만약 부 (연간소득으로 측정된) 가 외교문제, 경제문제, 사회문제에 밀접히
    연관을 보이고 나머지는 그만큼 강한 관계를 보이지 않을때 -> 보수성은 외교, 경
    제, 사회문제로 보수성을 측정한다는 결론.
    II)
       y134=f(x1)
       y134=f(x2)
       y134=f(x3)
       y134=f(x4)
       y134=f(x5) 어느 부에 대한 조작화가 연구의 목적에 가장적합한지를 파악한다.

    ---> 가장적합한 조작화에 의한 변수로 부와 보수주의 간의 관계를 측정한다.

    ---> Y 는 X의 함수인가? 라는 식의 질문보다, 어떻게 조작화된 상태에서 Y는 X의 함
    수인가?

    예) 정통기독교를 믿는 교인은 (신, 예수, 성경) 다른 교인보다 반 유태적이다는 조사결
    과
    그러나 이와 정반대의 결과가 조사됨
     정통기독교-모든이는 형제이다, 네이웃을 사랑하라 - 인정: 약한 편견
                                                       부정: 편견


    조사방법론